sub2smi by 블랙이글
실화에 근거한 스토리
2004년 휴스턴
난 수백만 달러가 든
러시아 깡패들을
날 보면 내 목을 따고
어린애는 심심풀이로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하지만 다 내 탓이다
나와 내 가족을 이 지경에
인생은 모두 선택의 결과다
우린 항상 대의를 위해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결국 이렇게 될 줄 안다
내가 이렇게 된 건
어떤 발명에
세상에 도움될 것도 아니고
날 역사책에
공원에 내 조각상이 생기거나
하지만 난 이 시대 최고의
내가 우연히
나 잭 해리스는
역사상 음탕한 상품은
이렇게 심한 타락을 퍼뜨리는
1950년대
남자는 태초부터
이건 비밀도 아니다
지미, 엄마가...
세상에!
왜 애한테 소릴 지를까?
당연히 알았어야지
1980년대
남자의 머리엔 징그럽고
10초마다 지나간다
손을 성기에 댈 방법을
1990년대
재미 볼 새로운 방법을
공화당
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몇 년 전에는
이건 놀랄 일도 아니다
남자라면, 동성애자, 이성애자
주지사, 심지어 대통령까지
전부 다 어딘가로 숨어들어
이건 우주 왕복선이다
한 번에 세금
여기 뭐가 실렸게?
그럼 위성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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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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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미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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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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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종이 포장지에
기다리던 날도 지났다
가방을 갖고
만나러 가야 했다
돈을 빼앗은 다음
죽일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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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도, 자존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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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보울스 상원의원
도덕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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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거지, 왕
딸딸이를 쳐댄다
미국이 이걸 발사할 때마다
4억 5천만 달러씩 든다
십억 달러짜리 위성이다
우주로 보내는지 아나?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거나
알기 위해
배우기 위해서라고 믿는다면
그냥 돈을 따라와라
연간 570억 이상을 버는데
인정하는 사람은 없다
매일 매초 일어나는 일이다
빨간 책을 찾는 시대는 갔다
성인 코너 뒤에 숨거나
싸인 소포를